삼성프린터, 중남미 최고 프린터로 선정

by 인선호 posted Oct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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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터가 중남미에서 최고의 프린터로 인정받았다.

삼성 프린터는 중남미 최고의 권위의 IT 잡지 시상인 PC월드 라틴아메리카 어워드 및 채널 어워드 시상에서 올해의 프린터 부문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PC월드 라틴아메리카 어워드는 매년 다양한 디지털 제품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시상하는 중남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 프린터(모델명: ML-2251N)는 삼성프린터 만의 토너 절약 기능을 통해 유지비에 민감한 중남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올해의 프린터 부문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동 시상식에서 중남미를 대표하는 IT 회사에게 주어지는 올해 최고의 대상인‘디지털 월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IT 브랜드로도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또 하나의 권위 있는 IT부문 상인 채널 어워드에서도 삼성 프린터 제품(모델명:ML-1610)이 프린터 부문 2005년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였다.

채널 어워드는 저명한 IT 잡지인 컴퓨채널을 포함한 5개의 중남미 주요 잡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써, IT 유통업자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상이기도 하다.

삼성 프린터가 중남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데에는 삼성의 체험 마케팅 확대를 위한 노력이 있었으며 실제로 브라질의 디지털 브랜드 샵을 통해 프린터를 포함한 각종 디지털 기기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체험관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해 포토 프린터로 인화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박종원 상무는 “삼성 프린터가 중남미로 진출한지 3년 만에 유수의 경쟁업체를 제치고 최고의 프린터로 선정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미 미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인정받은 품질을 중남미 시장에서도 재차 확인 받은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삼성 프린터는 2004년에도 중국, 유럽 등지에서 최고의 프린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엔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선정하는 “Choice of the years 2005”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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