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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브라질 현지 법인을 통해 브라질 최대 이통사업자인 비보(Vivo)와 20만대 규모의 휴대폰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게 될 제품은 팬택이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한 ‘PC-1000L’ 등 3개 제품으로, 중남미 지역 자체 소비자 조사 등을 거쳐 제품 개발을 완료, 이번에 납품하게 되었다고 팬택측은 설명했다.

‘PC-1000L’는 33만화소의 VGA CMOS카메라를 탑재하였고, 인테나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CDMA제품이다.

팬택이 휴대폰을 공급하기로 한 브라질의 비보는 7,400만 명의 브라질 전체 휴대폰 가입자 중 약 38%인 2,84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브라질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로 CDMA 방식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3G 서비스 개시로 가입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팬택은 금번 CDMA제품 공급에 이어 다양한 수요가 예상되는 3G 시장에도 진출해 내년에는 브라질에서만 5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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