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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제따 메르깐찌우 Innovation 대상 수상도"

LG전자 브라질 법인이 브라질에서 최고의 권위 및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경제 전문잡지인 'Isto e Dinheiro' 가 선정하는 '브라질 500대 기업상' 에서 200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자,전기,통신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아울러 Innovation 상까지 수상함으로서 다시한번 브라질에서 LG전자의 위상을 제고했다.

지난 8월 'Info 200 시상' 에서 정보통신 '올해의 최고 기업상' 수상 ,최대 경제 일간지 Gazeta mercantil에 전기,전자 부문 최고의 기업상 수상에 이어 Dinheiro지,수상 마저 2연패 함으로써 브라질 유력 언론사가 제정한 역사깊고 권위있는 기업상들을 거의 휩쓸다시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수상이 더욱 으미있게 된 것은 1위 기업상 외에도 Main Award로서 분야별 1윌 기업 선정의 심사 기준이 되는 innovation, 사회 환경 공헌도 ,재무,인사관리의 4개 항목에서 각각 Champion을 선정하는데, 이 중 Innovation 분야 Champion상도 LG가 수상 ,명실 공히 올해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지난 9월 15일 상빠울로 시내의 Jokey Club Event Hall 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브라질 부통령을 비롯하여 대법원장, 중앙은 행장,11명의 장관 등 정부,경제계,금융계,언론계등 천 영명이 모인 가운데 시상이 진행됐고, 수상을 받은
조중봉 부사장이 포르투갈어로 수상 소감을 밝혀 참석한 내외 빈으로부터 더욱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시사익 직후 에는 4개의 Main Award 기념하는 영예의 경마 경기가 4차례 열렸으며 행상의 Finale를 장식했다.

LG가 진출한 사업 전 제품이 브라질 내수에서는 1등  M/S를 달성하며, 중남미에서는 1들 생산기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남미 1등 전자 .통신업체'가 되고자 Sanba 850('04년)/1100('05)을 추진해 온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이어서 더욱 뜻 깊은 일이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LG전자가 브라질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 한국 본사의 관심과 지원하에 이루어낸 성과로 2005 매출 13억불 달성과브라질 및 중남미 최대,최고의 전자,통신 회사가 되고자 하는 소망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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