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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리오 데 자네이로 바하다 티주카 동네 마라펜디 호수에서 수면 위에 떠오른 죽은 물고기 5톤 가량을 건져냈다.

리오주 수자원국에 따르면 마라펜디 호수물이 잘 빠지지않아 바닥이 진흙이 싸이고 수초가 번성해 물고기들이 산소 부족으로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특히 죽은 물고기들은 작은 샤벨라 종류로 다른 물고기 보다 환경 변화에 약하다고 한다.

바하다 티주카 동네 주택단지로 부터 나오는 하수돗물이 정화되지 않고 그대로 호수로 방류되고 있어 호수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주정부 기관은 바하와 자까래파과 호수를 살리기 위해 "호수사랑계획" 이란 이름의 공사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연방환경청에 의해 저지됐다고 하며 환경청이 공사를 막지 않았다면 물고기 떼죽음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리오 수자원국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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