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지젤 번천이 파격적인 섹시 광고를 선보였다.

로이터 등 해외 언론들에 의하면 지젤 번천은 온 몸에 꽃과 동물을 몸에 그려 전라의 모습으로 TV 광고에 나오고 있다는 것. 이 광고는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건 고급 브랜드 샌들 'Ipanema Gisele Bundechen'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광고 모델로 출연 것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슈퍼 모델로도 유명한 그녀가 TV 광고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모처럼 지젤 번천의 멋진 몸매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최근 자신의 연인인 디카프리오와 결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이름을 건 샌들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