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브라질지사8년동안 과속 운행과 불법주차가 가장 많아

쌍 빠울로 주 교통국은 벌금이 11만 7천헤아이스 물린 자동차를 압수했다.

이 금액은 자동차 값의 11배에 해당하는 것인데 이 차를 운전하던 사람은 쌍 빠울로 시내에서 8년동안 차를 몰고 다닌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는 3년 동안 운전을 못하게 된다.

이 자동차는 출고된 1997년에 라이센스를 받았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재 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그 외에도 자동차 세를 내지 않았고 325건의 벌금이 물린 상태이다.

이 자동차에 물린 벌금들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괴속운전과 불법 주차이다.

쌍 빠울로 시는 550만 대의 자동차가 운행하고 있고 이중에 25%는 등록을 하지 않은 차들로 추측하고 있다.

작년에 4만 8천 700명의 운전자들이 20점 감점을 넘어섰고 2만 500명은 운전 면허증이 취소되기도 했었다.

금년 첫 4개월 동안 5천 900명의 운전자들이 운전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겼고 압수된 자동차들을 다시 찾기 위해서 주인들은 3개월 안에 모든 밀린 서류들을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