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조선일보지사주 도로에서 모든 불법 소지가 있는 차량 적발
금년 하반기에 설치될 예정

연방 도로들에는 금년 안에 35개의 새로운 카메라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 카메라들은 도난 차량의 번호판과 자동차세 그리고 다른 기타 여러가지 불법적인 문제가 있는 차량들을 자동으로 적발하게 된다.

이 작업은 이미 연방 도로 경찰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고 금년 하반기 부터 실시된다. 쌍 빠울로의 군경도 이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중에 있는데 주 도로 경찰은 주의 외곽지역과 연결하는 반데이란찌 도로에서 이미 시험을 했다.

연방 도로 경찰은 그동안 카메라를 이용해서 도난 차량만 적발을 했었는데 이제는 모든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 차량들을 적발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운 35개의 카메라를 더 구입해서 헤지스 구뗀꼬우르찌와 두뜨라 같은 대형 도로들에 설치를 하게 된다. 이 카메라는 자동차 번호판을 읽고 1분 안에 모든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게 된다.

쌍 빠울로 주정부는 자동체 세를 내지 않는 차량들을 적발해서 이를 징수하려는 것도 목표로 두고 있는데 2004년도에 쌍 빠울로시를 운행하는 차량들의 48%가 불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