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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조선일보사멸종 위기에 있던 악어 사육 가능해져

환경 보호국에 의해서 명종 위기에 있다는 이유로 수출이 금지됐던 빠뿌-아마렐로 악어의 가죽이 다시 수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악어 사육에 성공한 브라질은 가죽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현재 브라질에는 이 악어를 사육하는 곳이 9군데 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2002년도까지만 해도 이 악어는 멸종 위기에 있었다. 이번에 이 악거가죽을 다시 수출하게 허용한 것은 이 동물의 수가 이미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고 사육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사육장은 마쎄이오에 있는데 약 5천 80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이 사육장의 주인 마리아 끄리스찌나 후포씨는 지난 1994년부터 약 350만 헤아이스를 투자했다고 하면서 한달에 약 100마리의 악어가 도살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약 1천마리의 악어가 도살됐는데 내년부터는 이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마리아씨는 말했다. 그녀는 8천마리를 사육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서 유럽과 아랍국가들에게 수출을 하기 위해서 이미 견본들을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이 악어 가죽은 1Cm당 47헤아이스에 유럽에서 거래되고 있다.

브라질은 악거 가죽의 수출이 앞으로 두배에서 3배로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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