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TV 감상 할 수 있어

by 인선호 posted Apr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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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조선일보사교포 Samuel 이씨가 주도...주정부의 허가, LG의 도움으로

요즘 SP 지하철을 탑승해 보면 지하철 내부에서 15인치 LCD, 42인치 플라즈마 화면을 통해 LG 선전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상용화 되고 있는 지하철 TV 가 SP에서도 시험 방송에 들어가 전철 이용객들에게 자부심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RAM 등의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교포 사무엘 이씨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미 LOGOSCOM 이라는 회사를 설립 주정부의 허가를 받았고 LG의 도움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중앙서버를 통해 제공되는 뉴스, 광고, 안내 방송등 각종 미디어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SP에서 1일 300만명)들은 달려가는 전철에서 변모된 지하철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최대의 광고 효과를 노리는 LOGOCOM은 이미 광고를 원하는 사업체들로부터 문의가 쇄도 즐거운 비명을 내고 있는데 앞으로 지하철역 그리고 SP시를 중심으로 한 철도에서도 축구중계등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logoscon.com/basicelement 사이트를 방문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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