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조선일보사3월달 쌍 빠울로의 인플레가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이 올라 0,79%를 기록했다.

최근 10년 동안 3월달의 기록으로는 최고를 나타냈는데 지난주간까지 예상했던 3월의 인플레는 0,7%였다고 경제 연구 재단이 발표했다.

3월의 인플레를 자극한 것은 시내버스 요금의 인상으로 인한 것인데 대중 교통 분야만 0,66%의 인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버스요금의 인상으로 인한 효과는 이달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인데 경제 연구 재단은 4월달의 인플레는 0,45%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금년의 3월은 예년과는 다른 현상을 보였다고 빠울로 빠셰찌 경제 연구가는 말했는데 이는 보통 3월달부터는 인플레가 주춤하다가 하반기부터 올라가기 때문이다.

하반기는 인상되는 공공요금으로 인해서 인플레가 올라가는데 이번의 버스요금 인상으로 하반기에는 적은 인상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에는 식료품 가격과 의약품 가격이 인플레에 지극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삐셰찌씨는 말했다.

식료품 분야는 지난달 5,86%의 인상을 보였고 의약품 가격은 평균 7%의 인상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서 4월 인플레에 0,14%의 자극을 주게 될 것이라고 삐셰찌씨는 말했다.

이 외에도 4월의 인플레는 뻥징요, 연료가격등에 의헤서 지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뻥징요가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 연구 재단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