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조선일보브라질지사
가장 심했던 지역은 반데이란찌 다리 밑


어제 오후 우박을 동반하고 강하게 퍼 부은 폭우로 인해서 시내의 19곳이 침수됐고 5그루의 나무들이 쓰러졌다. 또 5개 지역은 전기가 밤 9시까지 끊기는 소동도 벌어졌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폭우는 약 1시간 가량 내렸다.

침수가 가장 심한 지역은 찌에떼 강변인데 특히 반데이란찌 다리 밑은 물을 뿜어 버리는 기계가 고장이 나서 작동되지 않아 물이 빠르게 차기 시작했고 자동차들이 줄을 서서 멈추어야만 했다. 오후 4시 40분경에 다리 밑은 건널 수없는 상황이었는데 교통관리국은 5킬로의 정체현상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교통 관리국은 밤 9시에 가서야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삔예이로스 강변은 침수는 되지 않았지만 3킬로의 정체 현상을 빚었는데 이는 까스뗄로 브랑꼬로 항햐는 쪽에 두대의 자동차가 고장나서 멈추었기 때문이다.

오후 4시 30분 경에 바하 훈다의 조아낑 마노엘 지 마쎄도 거리에서는 로따썽에 탄 사람들이 갇혀 있었는데 소방관들이 와서 도와주었기 때문에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3253 이번 방학에 황열병 예방주사 접종 2004.12.15 2004.12.15 708
3252 브라질인 인도네시아에서 사형 선고받아 2005.03.22 2005.03.22 521
» 일요일 폭우로 인해 시내 19곳 침수 file 2005.03.22 2005.03.22 539
3250 화폐 공사 금년에 새로운 화폐 발행 검토 2005.03.30 2005.03.30 751
3249 브라질 국제 통화 기금과 재협상 포기 2005.03.30 2005.03.30 664
3248 3월 쌍 빠울로 인플레 0,79% 기록 2005.04.07 2005.04.07 454
3247 지하철에서 TV 감상 할 수 있어 2005.04.07 2005.04.07 749
3246 생선회 식당들 냉동 연어 조달 받는다 2005.04.17 2005.04.17 636
3245 룰라 대통령, 빈국과 개발 도상국들의 연합 원해 2005.04.17 2005.04.17 390
3244 ''어머니 날'' 겨냥 핸드폰 회사들 경쟁 2005.04.20 2005.04.20 738
3243 브라질 경제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file 2005.04.20 2005.04.20 541
3242 25일부터 노인 예방접종 캠패인 시작 file 2005.04.22 2005.04.22 4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02 Next
/ 302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