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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브라질지사
가장 심했던 지역은 반데이란찌 다리 밑


어제 오후 우박을 동반하고 강하게 퍼 부은 폭우로 인해서 시내의 19곳이 침수됐고 5그루의 나무들이 쓰러졌다. 또 5개 지역은 전기가 밤 9시까지 끊기는 소동도 벌어졌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폭우는 약 1시간 가량 내렸다.

침수가 가장 심한 지역은 찌에떼 강변인데 특히 반데이란찌 다리 밑은 물을 뿜어 버리는 기계가 고장이 나서 작동되지 않아 물이 빠르게 차기 시작했고 자동차들이 줄을 서서 멈추어야만 했다. 오후 4시 40분경에 다리 밑은 건널 수없는 상황이었는데 교통관리국은 5킬로의 정체현상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교통 관리국은 밤 9시에 가서야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삔예이로스 강변은 침수는 되지 않았지만 3킬로의 정체 현상을 빚었는데 이는 까스뗄로 브랑꼬로 항햐는 쪽에 두대의 자동차가 고장나서 멈추었기 때문이다.

오후 4시 30분 경에 바하 훈다의 조아낑 마노엘 지 마쎄도 거리에서는 로따썽에 탄 사람들이 갇혀 있었는데 소방관들이 와서 도와주었기 때문에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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