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체인점들을 갖고 있는 슈퍼마켓들은 성탄절을 대비해서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을 했다. 목적은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대형 슈퍼마켓중에는 월-마트, 삼스 클럽등이 있다.
까헤포르는 쌍 빠울로의 모든 상점들이 이번 토요일 오전 6시에서 일요일 새벽 2시까지 문을 열고 보통날들은 오전 8시에서 밤 12시까지 영업을 한다.
쌍 빠울로의 월-마트는 23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고 오자스꼬와 썽 베르나르도의 지점들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삼스 클럽도 성탄절을 맞아 특별 영업시간을 조절했는데 보통 오전 8시에서 밤 11시까지 하던 영업시간을 오는 23일까지는 밤 1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문을 연다.
모룸비 쇼핑과 자르딩 아날리아 후랑꼬 쇼핑은 특별 연장을 해서 23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24일 오후 6시까지 32시간 영업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