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6주째 계속 인상

by 인선호 posted Nov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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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브라질지사가솔린과 알콜가격 인상이 11월 물가 자극

가린과 알콜가격 인상이 쌍 빠울로시의 물가인상을 자극해서 0,68%가 인상됐다고 경제 연구 재단이 발표했다.

이는 6주째 계속해서 인플레가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 경제 연구 재단이 조사한 품목들 중에 가장 높은 인상율을 보인 품목은 교통 분야로 연료가격의 인상으로 1,72%가 인상됐다.

또 의류부분 0,76%, 개인 지출 0,71%, 주거분야 0,71%, 보건분야 0,42%, 식료품 분야 0,07%, 그리고 교육 분야가 0,07%를 기록했다. 가솔린과 알콜 가격의 인상과, 담배 가격의 인상등은 11월 쌍 빠울로 시의 인플레를 금년들어 가장 높게 만들 수도 있다.

금년들어 가장 높은 인플레 율을 보인 달은 당분간 지난 8월로 0,99%를 기록했었다. 경제 연구 재단은 담배가 시장에서 10%정도 가격 조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11월과 12월의 인플레를 기준으로 예측하는 것이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쌍 빠울로 시민들의 생활이 향상됐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조사는 지난 1939년부터 시에서 주관하면서 실시되어 왔다. 그러나 1968년 조사 기관이 UEP대학의 경제 연구재단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실시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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