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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브라질지사말루피 공식적적으로 마르따 캠페인에 등장

다따 훨랴는 쌍 빠울로 시장 선거 2차 투표일을 10일 남겨 놓고 실시한 조사에서 쎄하 후보가 마르따 후보조다 10포인트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세 쎄하 후보는 51%의 유권자를 확보하고 있고 마르따 후보는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일요일 발표된 보사의 결과보다 세하 후보는 1포인트 줄어들었고 마르따 후보는 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이번 여론 조사에 응한 사람들중에는 4%가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고 다른 5%는 백지나 기권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1천 789명의 유권자들이 인터뷰에 응했다.

후보들의 유권자 확보는 라디오나 TV에서의 선거 프로그램과 토론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는데 두 후보의 마지막 TV토론은 오는 29일 반데이란찌 방송에서 방영된다.

10월 29일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로 이날 이후로는 31일 투표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하지 못한다.

한편 빠울로 말루피는 공식적으로 PT의 선거운동에 참여해서 마르따를 지지했다. 그는 쌍 빠울로를 위해서는 마르따 후보가 최고라고 선전하면서 "당신들로 알다시피 나는 이념적으로 PT당과는 정적의 관계였다. 그러나 쌍 빠울로를 위해서는 룰라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를 밀어 주아야 한다."고 말했다.

말루피는 쌍 빠울로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신이 쌍 빠울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어제 조세 제노이노 총재는 말루피의 표가 필요하지만 그가 하고있는 한표지지의 방법에 대해서는 그의 문제라고 말하면서 말루피가 마르따를 지지하는 것과 질베르도 까싸비는 물과 포도주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PP당은 어제부터 마르따 후보의 선거 캠페인을 지지하러 나섰는데 마르따 선거진영은 오늘부터 말루피가 옆에 있는 사진이 들은 팜플렛 30만장을 배부하게된다.

어제도 이들 두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이 있는 콤비 40대가 시내를 돌았다. 한편 말루피 지지자들중에 대부분은 말루피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차전에서 말루피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중에 60%가 말루피의 마르따 짖 결정은 잘못한 것이라고 평했다.

말루피의 유권자들 중에 오직 28%만 말루피가 마르따를 지지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답했다. 말루피는 자신이 마르따를 지지하는 것을 정당화 하기위해서 룰라 대통령의 후보를 밀어주어야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야 정부가 쌍 빠울로 시에 예산을 방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루피의 결정은 많은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는 지난 2000년 선거에서 두 사람이 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비난을 면하기 위해서 마르따 후보는 자신이 말루피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 말루피가 스스로 나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말루피는 마르따를 지지하는 이유가 쌍 빠울로를 위해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제 인터뷰에서 말루피는 마르따를 지지한다는 선거용품들을 배부해서 40대의 콤비가 시내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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