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와 쌍 빠울로, 바스피 직원들 파업

by 벼리 posted Sep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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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 지사히오와 쌍 빠울로의 바스피 항공사의 조종사와 직원들이 화요일 오전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서 쌍 빠울로의 꽁고냐스공항에서 13개  비행선이 취소됐다.
히오의 싼또스 두몬뜨 공항에서는 히오-쌍 빠울로간 비행기표를 구입한 사람들이 쌍 빠울로로 향하기 위해서 다른 항공사의 표를 구입해야 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바스피사는 모든 시스셈이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바스피사의 조종사들과 직원들은 8월달 월급의 지불을 요구하고 있으며 오늘 히오와 쌍 빠울로에서 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행동을 결정하기로 했다.
바스피사는 파업 직원들에게 지연된 8월달 월급을 화요일부터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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