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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 지사 “이해력과 현실감이 부족하다”

프랑스의 마리아 안또니에따 왕비에 비유

PSDB는 마르따 시장의 남편인 루이스 화브레씨에 대해서 비난을 퍼부었다.
PSDB는 화브레씨를 프랑스의 여왕 마리아 안또니에따에 비유하면서 조세 쎄하 후보를 속이는 자라고 부른 것에 대해서 응수했다.
이같이 서로 공격하는 사태는 연방의원 바우떼르 훼우드만에 의해서 시작됐는데 그는 쎄하 후보의 선거 캠페인 담당자중의 한 사람이다.

훼우드만 의원은 화브레씨가 마리아 안또니에따 왕비에게 부족했던 점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국민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현실을 직시하지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아 안또니에따는 매순간마다 모호한 표현을 했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파악했다.”고 휄드만 의원은 말하면서 “국민들이 빵이 없으면 음식을 먹으라고 하라.”고 말한 여왕이었다고 하면서 화브레씨는 이같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또니에따 왕비는 루이스 16세와 결혼을 해서 1789년 프랑스 혁명의 원인으로 인정되어 그녀와 남편은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했다.
“국민들과 왕정은 안또니에따 왕비로 인해서 부정적인 관계가됐다.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는 동안 그녀는 궁에서 파티를 열고 있었다.”고 휄드만 의원은 말하면서 화브레씨가 안또니에따 왕비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는 정권 밖에 있으면서 비난을 일고 있다고 했다.

“화브레씨는 30년 동안의 정치 경력을 갖고 있지만 나는 그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운동이나 노조 운동에 참여했다는 기록은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고 의원은 비난을 했다.
쎄하 후보는 이같은 공격들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했고 마르따 후보와 그녀의 남편 화브레씨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피했다.
이에 대해 PT당은 PSDB가 선거의 주제를 이탈해서 개인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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