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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 지사도난 사고로 중지됐던 판매 목요일부터 실시


목요일부터 쌍 빠울로의 지하철 매표소에서 복수표가 다시 판매된다.
도난 사고로 인해서 중단됐던 왕복표는 지난 토요일부터 판매가 금지됐었고 지하철 공사측은 승객들에게 편도표를 R$0,10싸게 팔아 왕복표를 구입하므로 인해서 얻어지는 차액을 변상했다.
지난 금요일 과룰류스 국제 공항에서 200만장의 왕복표가 도난을 당했는데 이로 인해서 지하철 공사는 일시적으로 왕복표 판매를 금지했었다.

또 공식적인 매표소가 아닌 곳에서 구입한 왕복표는 변상이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었다.
다시 정상적으로 왕복표가 판매되므로 인해서 평도표는 다시 원래의 가격인 R$1,90에 판매가 될 것이다.
표 도난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표를 구입한 승객들은 다른 표로 바꾸어서 사용해야 하며 왕복표를 끊어서 한번만 사용한 승객들도 새로운 표로 교환할 수가 있다.
지하철 공사측은 승객들이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손해볼 수 있는 일들을 예방하라고 당부했다.

지하철 표를 훔친 범인들은 공항의 주차장에 있던 운송차량에 접근을 해서 무기로 위협 200만장의 표를 훔쳐 달아났다.
지하철 공사측은 도난당한 표들이 일련 번호가 다 적혀 있었기 때문에 쉽게 수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범인들은 훔친 전철표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불에 태웠거나 찢어버릴 수도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는 시내의 북부지역 한 방치된 땅에서 일부 표들이 태워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이번에 도난당한 표는 아르헨티나에서 제작되어 브라질로 오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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