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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한류 열풍에 부흥하는 효율적인 한국어 교육방안이라는 주제로 <브라질소재 한글학교 교사 워크숍>이 7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 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대한 한글학교, 대건 한글학교, 봉헤찌로 아름다운 한글학교, 순복음 한글학교, 선교 한글학교, 알리안싸 꼬레아나 한글학교, 배우리 한글학교, 한인 복지회 한글학교, 새소망 한글학교, 안디옥 한글학교, 빌라델비아 한글학교, 브라질 한글학교, 밀알 한글학교, 이화 한글학교, 브라질 새소망 한글학교, 헤시피 한글학교, 파란나라 한글학교, 리오 이 태권도 한글학교, 18개교에서 총 75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5시까지 개최되었다.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회장 홍현순)에서 주관하고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에서 주최 한.브 교육협회와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는 브라질 한글학교 교사 워크숍은 등록 개회식에 이어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국민의례, 내빈 및 강사소개 그리고 특강 각 분임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홍현순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장은 “이번 한글학교 워크숍을 함으로서 각 한글학교 교사들의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으며 1년에 한번 중남미 연수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사들도 모여 한국어 어법과 문법들을 배우고 각 학교의 우수사례나 한국어 수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워크숍이 교사 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오석진 원장은 먼저 26개학교 163명교사 145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교사님에게 감사 드리며 교사의 질이 높으면 교육의 질도 높아진다며 “한류 열풍에 부흥하는 효율적인 한국어 교육 방법을 모색하며 한글교사 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제공하며 교사들의 교육의 정보의장 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학습 동기유발과 창의력증진 에 노력하며 이번 워크숍이 교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홍현순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장과 특강강사로 한국에서 9명을 데리고 3주간 한글교육을 하는 전주대학교 윤마병 교수와 멀리 헤시피 에서 온 최공필 교장, 브라질 한글학교 공한옥교장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각 학교 교사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한옥 브라질 한글학교 교장은 교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산에서 장학사 및 초등학교 교감으로 5년 넘게 근무했으며, 가남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후 브라질에 파견되었다. 브라질한국학교 홍보와 가르치는 교사 지도법이 더 새롭게 발전하고자 도약의 길을 모색하며 한글학교의 수준을 모색하며 한국어로 진행하는 한국어 수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윤마병(전주대학교 사범대학교수)교수의 인터로뱅 교수.학습법에 대한 특강과 오석진(주상파울로한국교육원장)원장 의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법 특강을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진행했다.


이어 한글학교 교사들의 각 분임발표로 분임발표 1에는 수준별 반편성 방안(우미경 대건한글학교장) 학부모와 연계방안(최서정 선교한글학교감) 교재 개발 및 활용(안경자 St.Nicholas교사) 과 분임발표 2에는 Network 활용 지도방안(백순임 알리안싸교장) 효율적 TOPIK 대비 교육(김동순 배우리한글학교장) 행사와 연계한 한국어교육(천인숙 브라질한글학교감)에 대해분임발표를 각 분임실에서 하고 자리를 옮겨 대강당에서 각 분임별 결과 발표 및 한글학교 발전을 위한 전제 협의회를 가진 후 교사들의 행운권 추첨과 브라질상공회의소에서 도서전달식을 마지막으로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과 함께 하면서 강의 내용에 대한 토론과 각 한글학교 간의 정보 교환 등이 이루어지는 유익하고, 발전적인 자리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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