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리아 리마 터널 개통으로 그동안 혼잡을 빚었던 쌈빠이오 비달 거리를 재 정비할 것이라고 시청측은 밝혔다.
자르딩 에우로빠에 위치한 이 거리는 마르따수 쁠리씨 시장이 살고 있는 동네이다.
이 거리는 그동안 터널 공사로 인해서 헤보우사쓰로 통하는 거리로 변경되어 이용됐었는데 오는 일요일부터 전과 같이 되돌아 간다.
터널 공사로 지난 1월부터 수 많은 차량들이 통과하면서 주민들은 터널 공사를 반대했었고 일부분 시민들은 법원에 정식으로 고소를 하기도 했다.
이번에 터널이 개통되므로 그동안 혼잡을 이루었던 이 거리는 숨통이 트이게 됐고 시청측은 이 거리에 대한 재 정비를 약속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