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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시에는 매일 약 350만대의 차량이 붐빈다.

상파울로 시내의 교통벌금 경찰이 1만여명이 더 늘어났다.

금년초 2.100명이 있었는데 군경 1만명이 증가해 모두 1만2천400명으로 불었다. 과거에는 갈색제복을 입은 교통감시원과 주차카드를 파는 요원으로 국환돼있었으나 지난해 5월 쌍파울로시와 주정부 사이에 협정을 체결하고 군경이 교통티켓을 발급할 수 있게됐다.

협정에 따르면 군경이 뗀벌금 티켓 한 건당 주정부 재정으로 R$38,14이 들어간다. 월 평균 6만건까지는 주정부 몫을 R$38,14호 정하고 벌금 티켓이 6만에서 8만건이 되면 R$30,51로 8만에서 10만선이 될 때에는 R$22,88로 정했다.

과거에는 교통경찰 한명이 감시할수 있는 차량은 1.600대였으나 감시요원이 대폭 늘어남으로써 한명당 282대가 됐다.

상파울로 운행차랴은 약 350만대로 작년 한 해 290만건의 벌금티켓이 발부됐으며 통계적으로는 하루 7.900건이 발부된 셈이다.

군경인원은 모두 약 2만명인데 그중 1만500명이 이미 벌금티켓을 들고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일 3.700명의 군경이 추가됐다. 교통벌금요원으로 투입되기전 군경들은 교통법규 교육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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