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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국민들의 주머니가 또 한 번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가정의 가계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기와 전화요금이 7월 중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쌍 빠울로 시를 비롯한 인근 도시 23개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엘레뜨로빠울로는 4일을 기해 요금을 인상키로 했으며 정확한 인상률은 이틀전인 7월2일 Aneel(전력관리국)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엘레뜨로빠울로의 전기요금은 10,95%가 인상됐었다.

한편 일반전화 요금 인상률은 다음주 화요일 Anatel(통신관리국)에 의해 발표될 예정인데 Anatel은 올해 민영화 계약서에 명시돼 있는 대로 IGP-DI(내수시장총물가지수)를 기준해 요금 인상을 허가할 방침이다. 이 경우 전화요금은 6,97%가 인상된다. 뗄레포니까社의 기본요금은 31,14헤알에서 36,08헤알로 15,89%까지 인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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