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 빠울로 주의 보건국과 연결이 되어 있는 부딴땅 연구소는 금년 안에 감기 예방약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5천 5백만 헤아이스가 투자될 이 공장은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후랑꼬-알레멍 아벤찌스 빠스퇴르 연구소의 기술 이전으로 예방약을 생산하게 된다.

오는 2007년 부터 이 공장은 매년 1천 700만개의 예방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금년에 연방 정부는 약 1억 500만 헤아이스를 1천 700만개의 예방약을 수입하는데 지출했다.
그중에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감기 예방을 접종하는데 사용됐다.

공장 건물을 건축하기 위한 경선은 진행중에 있고 2천 평방 미터의 면적에 건축될 예정이다.
건물 건축비용은 1천 500만 헤아이스가 되는데 이는 주정부가 지원을 해 주고 장비 설치에 드는 4천만 헤아이스는 연방 정부가 이미 승인을 해 놓은 상태이다.
부딴땅의 오따비오 메르까단찌 회장은 기술 이전 작업은 이미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되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에 연구소는 40만개의 백신을 생산해서 프랑스로 보내 품질 검사를 한 결과 아벤찌스 빠스뙤르로부터 모두 합격품으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