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뜨로빠울로는 오는 7월 4일부터 전기세를 인상하기로 했다.
엘리뜨로빠울로의 회장 에두아르도 베르니니는 수요일 이같이 발표를 하고 인상률은 Aneel(국내 전력 공사)에서 결정했다고 하면서 조절되는 전날 밝힐 것이라고 했다.
지난 4월 쌍 빠울로의 외곽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CPFL은 평균 12,74%를 인상했는데 미나스 제라이스의 전력공급회사는 19,13%를 인상하기도 했었다.
전기세의 인상은 각 전력 공급 회사들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히오의 경우 오는 11월에만 인상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세날을 예측을 할 수 없는데 죽는 날, 세금을 내는 날 그리고 공과금을 인상하는 날 등이다.”라고 베르니니는 농담을 하면서 이번 인상을 설명했다.
2백 28만 7천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엘레뜨로빠울로는 사회경제 개발은행으로부터 7억 5천만 헤아이스를 융자 받기 위해서 협상 중에 있다.
이 금액은 최대한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인데 재협상을 본 부채의 50%를 충당할 수 있게 된다.
베르니니 회장은 사회 경제 개발 은행으로부터 언제 융자를 받게 될지는 밝히지를 않았다.
엘레뜨로빠울로는 이번의 융자로 그동안에 위기를 겪던 상황에서 탈피하고 자본을 더 끌어들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