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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 지사(부분수정)이번주부터 시내 슈퍼마켓 진열대에 ''오보 지 빠스꼬아(Ovo de Páscoa:부활절 계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올해 ''오보(Ovo)'' 가격은 지난해보다 9% 정도 인상됐는데 Abicab(초콜릿제품생산업체연합)은 이같은 인상률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의 인플레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코코넛 가격이 25%나 인상됐었지만 올해는 생산 비용 크게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뚤리오 우르술리노 네또 Abicab 회장의 말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 정도 늘어난 18.500톤의 ''오보(Ovo)''가 생산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제뚤리오 회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오보(Ovo)''를 선물하는 전통을 버리지는 않을 것이나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구입하는 ''오보(Ovo)''의 크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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