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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 지사오는 10월께 신종 독감인 ''후지 플루''(Fujian flu)가 브라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독감은 지난해 중국 북부에서 발견돼 올해 초 북미 지역에까지 확산됐었다.
미국에서 조차 이 독감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독감의 확산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라질에서는 부딴딴 연구소가 파스퇴르 연구소와 공동으로 후지 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나섰다.

파스퇴르 연구소의 제씨까 쁘레자 과장은 "현재 보건부는 60세 이상 노인들에 한해서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브라질에 후지 플루가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부딴딴 연구소는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 독감의 전염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감염사례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지 플루는 다른 일반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데 주요 증세로는 고열과 근육통 등이 있으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후지 플루가 다른 독감과 구별되는 것은 이같은 증세가 더욱 심하고 발병 기간이 더 길다는 것이다. .감염 위험성이 높은 연령층은 60세 이상의 노인들이나 생후 6개월에서 23개월 사이의 어린이들이다. 당뇨나 심장병, 고혈압 환자 등도 후지 플루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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