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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 파라과이 아순시온 현지취재] 선수단, 권용희 재파 테니스 협회장 및 관계자들의 환영받아
정대원 대회장. 오병철 협회장 등 29명의 선수단 일행이 12일(금) 오후 1시경 대회 개최국인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제 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권용희 재파협회장, 김연길 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로부터 환영을 빋았다.
선수단은 곧 바로 주최측에서 제공한 차편을 이용해 선수단 숙소인 시내 쟈트클럽호텔에서 여정을 풀었다.
이후 선수단은 본 대회에 앞서 지정 코트에서 간단하게 몸을 풀며 휴식을 취했으며. 저녁에는 주최측과 자매팀에서 마련한 환영만찬 및 친교식에 참석했다.
이번 제29회 남미친선테니스대회에는 주최국인 파라과이 40명. 아르헨티나 9명 그리고 브라질 29명을 포힘해 총 70여명의 선수들이 13일. 14일 양일간 개인전 및 국가대항전을 통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선수단은 내일인 13일(토) 오전 9시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후 개회식에 이어 개인전에 출전한다. 정연욱 감독은 "경기 하기 좋은 날씨와 선수들 컨디션도 최상이라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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