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조선일보미국의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브라질인 세르지오 빠제다스가 외국인들을 상대로한 전자 지문 채취 및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美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외국인들이 이 절차에 숙달되면 기존의 입국 과정에 추가로 걸리는 시간은 10~15초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꿈비까 국제 공항에 도착한 한 미국인이 잉크를 사용한 지문 채취를 마친후 디지털 카메라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히오 국제 공항에서는 여러 가지 시설 및 인력 부족으로 미국인들의 입국 절차가 7시간이나 지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