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TV, 스카이 플러스 서비스 제공

by 인선호 posted Nov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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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조선일보위성 방송사인 스카이(Sky)는 디지털 서비스인 Sky+(스카이 플러스)를 최근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일명 PVR(퍼스널 비디오 리코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일반 텔레비전을 보다가 필요하면 생생방송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돌아와서 볼 수 있는 임시 멈춤 기능뿐만 아니라 필요한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비디오 테이프가 필요 없이 하드 디스크(HD)에 디지털 방식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화질이 선명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채널을 보면서 다른 채널을 녹화가 가능해진다.스카이측은 기존의 스카이 위성 TV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매달 요금 R$19,90을 더 받는다. 또 디지털 PVR 기계 요금으로 1,499헤알을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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