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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조선일보http://www.chosun.com.br우체국 직원들의 파업으로 전국의 체신업무에 큰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

파업 가담률은 10만여 우체국 직원 중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우체국 측은 실제 파업 가담률은 18,8% 정도이나 대부분이 우편배달팀 직원들이라 그 여파가 더 커보인다고 전했다.

우체국 직원들은 헤알 플랜이 도입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의 손실을 모두 고려해 69%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395헤알 수준인 동 분야 최저임금을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우체국 측은 9,2%의 임금인상률을 제안한 바 있으나 노조에의해 거절됐다.

10일 오후 우체국 직원노조는 MASP에서 노조회의를 개최하고 빠울리스따 대로에서 시위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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