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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지사http://www.chosun.com.br제12회 COMDEX BRASIL
행사 후 하반기 거래 10% 증가 기대


19일 아넴비 전시관에서 남미 최대의 IT 박람회가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되며 곧 국내 시장에 소개될 신제품이나 IT 관련 사업 추세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후 13시부터 2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지만 관련 분야 종사자나 www.comdex.com.br를 통해 입장권(50헤알)을 구입하고 등록을 한 사람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박람회와 함께 여러 가지 세미나와 강연회, 강습회 등이 실시되는데 일정은 컴덱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덱스를 기획한 과젤리 메씨 프랑크푸르트는 올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난해에는 행사 기간 동안 10만9천명의 관객이 든 것으로 집계됐다.

컴덱스 측이 전망하는 거래 규모도 결코 겸손하지 만은 않은 수치인데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하반기 국내 IT 시장의 거래 규모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 정도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국내 IT 시장은 20억헤알에 달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올해 컴덱스를 기획하는데 소요된 자금은 지난해의 4백만헤알보다 늘어난 450만헤알 정도로 알려졌다.

새로 개발된 기술들을 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든든한 체력도 요구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2천평방미터나 넓어진 8개 전시장(45평방미터)에 465개 업체가 참가해 각각의 제품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시간 마다 3대의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그 노선은(www.comdexbradil.com.br/transporte.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나 신제품을 남들보다 먼저 접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도 관객들은 참가업체들이 나누어 주는 경품이나 기념품에 큰 관심을 갖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참가업체들은 중간중간 간단한 게임을 통해 컴퓨터 자판기에서 디지털 사진기, 브라질 투어 등의 상품을 나누어주고 있다.

제12회 브라질 컴덱스 안내
일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13:00-21hs)
장소: 아넴비 전시관(Av. Olavo Fontoura, 1.209)
입장료: 50헤알 (컴덱스 홈페이지에서 구입) ※ 18세 미만 입장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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