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브라질지사국내에서 시판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트로엥의 C3 모델이 벌써 새로운 버전을 얻었다. 트로엥 브라질은 1.4cc급 엔진(75마력)을 장착한 버전을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그 동안 브라질에선 1.6cc급 16밸브(110마력) 엔진을 장착한 모델만 생산되었었다. 이 엔진은 르노 자동차의 세닉(Scenic)과 퓨조 자동차의 206 모델에 장착되고 있다.
C3 신형 1.4 GLX 모델은 앞으로 R$28.690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