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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브라질지사삼바 축구의 몰락인가?


형님들에 이어 아우들도 국제 대회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에서 개최중인 골드 컵에 참가중인 올림픽 국가 대표팀은 홈팀인 멕시코 대표팀과의 개막 경기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물론 경기의 주도권을 브라질이 시종 가지고 있는 등 우월한 경기를 펼쳤으나 골운이 따라주지 못해 패했다는 변명을 할 수 있겠지만 진 것은 진 것이다. 특히 올림픽 국가 대표팀이라곤 하지만 이미 프로 구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히까르도 고메스 올림픽 대표단 감독에게 엄청난 압력이 몰리고 있다.


국가 대표로 차출된 적이 있는 쌍빠울로의 까까(Kaka), 싼토스의 지에고(Diego), 호빙뇨(Robinho)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픽 대표팀은 국가 대표급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섭씨 32도의 뜨거운 햇빛 아래 진행된 경기에서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은 계속된 골 찬스를 놓치고 어이없게 멕시코에게 골을 먹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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