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브라질지사미국이 파나마 및 도미니카공화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파나마의 RPC라디오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미레야 모스코스 대통령 수행단의 일원인 호세 블란돈 의원의 말을 인용, 모스코스 대통령이 이날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모스코스 대통령은 라이스 보좌관과의 회동후 미국측이 파마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FTA 체결을 위한 협상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한 것으로 블란돈 의원은 전했다.
모스코스 대통령은 조지 W.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미주개발은행 총재와도 회동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파나마가 몇달전부터 FTA 체결 가능성을 모색해왔다고 전하고 모스코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FTA 체결을 위한 협상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스코스 대통령은 라이스 보좌관과의 회동후 미국측이 파마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FTA 체결을 위한 협상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한 것으로 블란돈 의원은 전했다.
모스코스 대통령은 조지 W.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미주개발은행 총재와도 회동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파나마가 몇달전부터 FTA 체결 가능성을 모색해왔다고 전하고 모스코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FTA 체결을 위한 협상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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