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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한인테니스협회(회장 오병철)에서는 제20회 체육회장배 범 교포 테니스대회(대회장 정대원)를 개최했다.


협회소속 4개 동호회(청운, 꼬찌아, 위너스, 유니온)회원을 포함해 일반회원 등 18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단, 복식부분 대회가 치러졌다.


9일(일) 저녁 Fit-Pal 구장에서는 방은영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동호회 회장, 이태순, 정연욱, 이도찬 고문 그리고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 및 시상식이 거행됐다.


정대원 대회장은 올 시즌 3번째 전기리그에 출전해 스포츠맨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 준 모든 참가선수들 격려하는 한편, 본 대회 부활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체육회 안영식 회장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정 대회장은 또 참가 선수들에게 올 시즌 후기리그에도 실력향상과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은영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비록 테니스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오늘 구장에 와보니 협회임원, 선수들의 화목, 단결하고 서로 사랑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 한인 단체로 하여금 귀감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바로 오병철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단, 고문들의 땀과 헌신의 노력이며 오늘의 한인 테니스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 그리고 화합된 마음이 만들어 낸 결정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한인사회가 불경기 등으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었지만, 앞으로도 밝고 힘찬 원동력과 밑거름이 되어달라”며 더불어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오병철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 운영에 있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협조와 배려 속에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 음식봉사를 제공해 준 유니온테니스동호회 한홍종회장 및 회원들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한 창 경기이사의 경기결과 발표에 이어 각 부분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2013년 협회소속 4개 동호회 신임회장 명단과 제20회 체육회장 배 범 교포 테니스대회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운 – 이승현회장 ▲꼬찌아 – 안성배회장 ▲위너스-안빅똘회장 ▲유니온 – 한홍종회장


▲장년부 복식 우승 : 음태경,김연수(유) 준우승 : 이철환,정창규(꼬) ▲ 단식 A조 우승 : 이현우(유) 준우승 : 최문응(꼬) ▲ 단식 B조 우승 : 이보경(유) 준우승 : 김영선(청) ▲ 단식 C조 우승 : 정Alex(위) 준우승 : 이욱재(꼬) ▲여자 복식 A조 우승 : 이연주,이보졍(유) 준우승 : 이윤선,김정인(유) ▲여자 복식 B조 우승 : 서오미,이Camila(꼬) 준우승 : 윤은희,김선주(꼬) ▲여자 복식 C조 우승 : 조윤숙,한엘리아나(꼬),(청) 준우승 : 구삼례,박은정(꼬) ▲남자 복식 A조 우승 : 한창,이태순(유),(무) 준우승 : 이상욱,황Nelton(위) ▲남자 복식 B조 우승 : 차명호,이경준(위) 준우승 : 목Fausto,이Beto(위) ▲남자 복식 C조 우승 : 정Alex,김도형(위) 준우승 : 박주영,유승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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