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총연합회(회장 이백수)는 4월 30일(화)부로 최성영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일부 부회장단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총연합회는 2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제 1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체제의 조직편성으로 남은 임기를 성실히 임무수행을 하기 위한 것” 이라며 “이번 새로 개편 인사로는 김정수 문화. 예슬 부회장을 제외하고 최성영 수석부회장, 신상희 여성담당 부회장, 김용민(히오 거주)지역한인회 관리 부회장 그리고 이창만씨를 섭외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11일(목) 해운대 식당에서 이영만, 박태순, 신수현, 박종기. 권명호 고문 등 전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오찬 모임에서 ”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일하는 한인회장으로 되었으면 한다“고 주문했고, 이에 이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전임회장님들이 세우신 명예를 지키겠으며 교포사회의 여론을 수렴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공언했다고 덧붙였다.
김 여성 부회장은 그래도 남았네. 미스코리아 선발 위원장이라고 선발 잘못됐다고 언론에 몇번 나오길래 다른 부류인줄 알았는데 결국 같은 부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