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중남미 유일의 ‘젊음의 향연’ 그리고 K-POP(한국대중가요)경연대회인 드림콘서트(총연출, 김정삼 이하 꿈콘)본선에 진출한 22팀이 확정됐다.
주관 측인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공용구 이하 청사모)은 올해 2월부터 두 차례의 블라인드 오디션과 지난 4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노래, 댄스 부분에 대해 위와 같이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꿈콘 오디션에는 한인 청소년은 물론 브라질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브라질 전국에서 약 2백여 팀이 몰리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청사모측은 “끼와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의 대거 참여로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총점결과 0.1대 점수차로 탑10에서 제외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내부 협의를 거처 각 부분 당 1팀씩 추가해 총 22팀이 본선에서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제11회 청사모 드림콘서트 본선은 오는 7월 26(금) 저녁 7시부터 동양선교교회 대 예배당에서 막이 오르며, 브라질LG전자, KAYBO, 빙그레, 주상파울로총영사관 그리고 재외동포재단 등에서 후원한다.
노래 : Sangoso, Céu(Natalia Cordeiro (21)), Ruana Priscila Rodrigues de Oliveira, Monica neo pradera, K –Melody (Dupla), Mina Suh, YOONJIKIM, Sang Hoon Cho, Layla Moreira Lima, Giovanni Lee, Monica Velozo(이상 11팀)
댄스 : VERSUS, Standout Group, Two moonskpop, D.N.A.–Dancer’sAndAngel’s, 7TP, SHUN, CloudsKy, Grupo 2Style, Play Girlz, Black_Diamond, Check it Out(이상 1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