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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노동법 관련 설명회에 앞서 사례나 의견을 적어주세요


오는 4월 23일(화) 저녁 6시부터 동양선교교회 사랑 홀(R. mamore 72)에서 노예노동법 관련 설명회 및 공청회가 개최됩니다.

이 날 설명회장에는 마르꼬스 감사원장과 감사원등 실무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한인 변호사인 들도 동석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금번 노동법과 관련해 참고할 만한 사례나 사항 또는 궁금증 등을 답글로 올려주시면, 보도기사 작성은 물론 행사관계자들에게 당일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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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1등 잘하자 2013.04.17. 12:15

노예노동과 관련하여 볼리비아노들의 임금지불 방식이 다르다는것을 인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볼리비아노 들은 임금 지불이 시간당 월급을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장당 임금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야간 작업을 하는것이 주인이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봉제사 스스로 야간 작업을 하는 형식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장수를 일을 하면 그만큼 돈을 더 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 당 임금 문제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집에서 장 당 바느질 단가를 3원으로 계약했을때, 바느질집 주인은 자기 봉제사와 다시 네고를 합니다. 봉제사에게 장 당 1원 혹은 1원 20을 주고 나머지는 주인이 가집니다.

주인이 많이 가지는 이유는 봉제사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명목으로 바느질집 주인이 조금더 많이 가져갑니다.

제품집에서 아무리 많이 바느질 값을 준다고 하더라도, 결국 봉제사는 더 적은 액수를 챙길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볼리비아노 봉제사를 볼리비아 현지에서 데려올경우, 바느질집 주인은 선금을 주고 데려옵니다. 물론 브라질까지의 차비도 먼저 지불합니다. 따라서 이 비용을 봉제사는 일하면서 변제해 나갑니다. 그러니 장 당 받는 비용이 더욱 줄어들수 밖에 없겠죠.

댓글
2등 잘하자 2013.04.17. 12:25

위생 문제와 관련하여는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볼리비아노들은 잘 씻지 않습니다. 이건 거부할수 없는 그들의 문화적인 요인입니다.

볼리비아는 고산지대 이기 때문에 물이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잘 씻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습관이 몸에 베어 있어서 잘 씻지 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떤 볼리비아노는 항상 눈에 다래끼를 달고 다닙니다. 왜?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조차 하지 않으니까요.

예전에 일했던 한 볼리비아노는 한달에 수도비가 500원이 넘게 나온다고 했습니다. 일하는 봉제사가 10명이 넘었는데, 하루에 세탁기를 5번 넘게 돌린답니다. 그래서 물값이 500원 넘게 나올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물값을 줄이기 위해 가루비누로 빨래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냥 맹물에 빨래를 하는거죠. 그래서 그들은 항상 쉰내나는 옷을 입고다녔습니다. 

그렇게 잘 씻지 않아 더럽고, 구질구질하고 냄새나는 옷을 입고다녀도, 그들은 볼리비아로 돈벌어 돌아갑니다


댓글
3등 잘하자 2013.04.17. 12:31

종업원 등록문제에 관하여는 이렇습니다.


볼리비아노 봉제사들은 노동수첩 만드는 것을 꺼려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세금을 내야 하고, 주인에게 묶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느질 수당 10센타보스에 그들을 당장 짐싸서 다른 주인에게로 갑니다. 그런 볼리비아노들이 한 주인에게 등록되어야 하고 거기에 세금까지 내야 하는 귀찮은 일을 하려하지 않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볼리비아노들은 브라질에 평생 살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브라질에서 돈벌어서 브라질에서 세금내고 브라질에서 번돈 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아닌겁니다.

여기서 몇년 돈 벌어서 볼리비아로 돌아가 집사고 차사고 가게 내고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등록해라 세금내라 한다고 들을리 만무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잘하자 2013.04.17. 12:52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하청법 입니다.

어느정도의 범위까지를 하청법에서 묶고있는지는 자세하게 모릅니다만, 하청법은 브라질 전체의 산업기반을 무시하는 법입니다.

하청법에 의한 불법적인 행태를 거의 모든 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데도, 심지어 봉제조합이라는 단체가 존재하며 봉제업자와 봉제사 그리고 제품집에게 조차 조합비를 받고있는데도, 하청법에서는 불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품집에서 하청을 줌으로써 봉제업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봉제사들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상파울로 주에서 봉제 하청이 불법이라고 한다면 그 일은 모두 다른 인근 주로 넘어가게 됩니다. 벌써 산타까따리나 주는 봉제업과 의류업의 시장을 상파울로 로부터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주나 시 법이 산업을 발전시키려 하고 생산자들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규제하고 억압한다면, 더이상 그 산업은 유지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볼리비아노들이 왜 브라질에 와서 돈을 벌어 돌아갈려고 할까를 생각 해야 합니다. 

과거 70 80 90년대 볼리비아는 의류 하청업으로 나라경제를 유지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생산국이 아시아로 옮겨 갔습니다. 그래서 볼리비아는 나라 경제를 아르헨티나, 브라질등 주변국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책과 법을 만들고 유지시키는것은 경제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한국 교포 2013.04.17. 15:24

브라질인들의 미싱사들이 다 사라졌기 때문에 볼리비아사람들로 봉제를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미싱사 봉급이 700 ~800 헤알 밖에 안됩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자서 미싱밟아 보아야

등록도 안시켜 주면서 적은 봉급을 받고있지요

미싱사 안하고 그냥 아무데나 아주단찌로 취직해도 미싱사보다 더 편하고 돈도 더 받지요.


바느질집 작은집들은 2~3명에서 많아 보아야 10여명 안팍인데

바느질집에서도 미싱사를 등록실켜서 일할수있는 금액을 벌지 못합니다..

등록시키면 1300~1500 헤알 나가는데

1500 나누기 20일 일한다면 하루 75 헤알이 종업원 한테 가게 됩니다..

바느질삮이 5헤알 안팍입니다

그럼 하루 15장 만들면 종업원 봉급인 나오는데 15장은 커녕 10장도 못만듭니다.


미싱사가 느리다는 말을 합니다만... 한국처럼 라인작업을 하면 속도나 장수가 많이 나오겠지만

라인작업은 장수가 수만장씩 될때나 라인작업이지 몇백장 가지고 라인작업이 안됩니다..


브라질사람들 바느질느리다고 하는분들 직접 미싱에 앉아서 바느질해보세요.

몇장이나 바느질할수있을까요?


근본적으로 바느질값이 싸기때문에 브라질사람들이 바느질집을 문닫아 버리기 때문에 

볼리비아 사람들 밖에 쓸수가 없는 형편이죠

근데 볼리비아노들을 등록도 안한고 그 안에서 먹고 자고 다하니까 법적으로 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원단값 15헤알 들어가는 옷을 바느질값 5헤알 주고 팔기는 70 헤알에 팝니다...


바느질집은 값싼 바느질값에 문닫고 다른 직업을 택하게 되고 

제품집은 수십만 에서 수백만 헤알씩 루바주고 몇만헤알씩 알루게내고 수입차 타고 다니고..


한마디로 바느질값을 너무 적게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느질값을 책정하는것을 미싱사가 느려서 돈벌이를 못한다는 제품집은 직접 바느질해서

미싱사 봉급을 주고 주인이 돈벌수있는 바느질값을 주고 있다는 쁘로바썽을 보여줄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바느질값 싸게주는 제품집은 제품집을 문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브라스 봉헤찌로에 제품집이 너무 포화 상태입니다...

개나 소나 다 제품한다고 난리들이니 /////////


바느질값 제대로 주고 제품집도 너무 돈 욕심 부리지 말고 서로서로 돈벌수있는 것이 브라질에서 

한국사회가 커 나갈수있는길이 아닐까요?


댓글
분석가 2013.04.17. 15:30

옷은 그냥 중국에서 수입해서 파세요  


브라질 현실상 봉제업은 가능성이 없는 사업 입니다

댓글
노예노동 2013.04.17. 15:41

미싱사 등록하면 기본으로 1.500.00 헤알 들어 갑니다

그럼 주은은 얼마를 벌어야 할까요? 30% 이익금?  합하면 2.000.00 헤알 벌어야 하겠죠


한달 미싱사가 일하는 날까가 20 ~22일입니다


2.000.00 헤알 나누기 20일 하면 하루에 100.00 헤알을 벌어야 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시퐁 블루자 7장에서 10장정도 바느질합니다

볼리비아노들은 밤 12시까지 하니까 더 만들겠지만

브라질 노동시간은 8 시간입니다..

8시간에 7 ~10 장 만드는데 100 헤알이 들어가면

100 나누기 7 이면 14.29 헤알입니다 . 바느질값 블루자 한장에 이렇게 주는 제품집 있습니까?

100 나누기 10 이면 10.00 헤알입니다 . 바느질값 블루자 한장에 이렇게 주는 제품집 있습니까?


한국 제품집 이런 단가 주는 제품집 없습니다..


바느질집 단속하기전에 먼저 제품집이 맞는 바느질값을 주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쇼핑 바느질하는 바느질집은 적당한 바느질값 받고 일합니다...


브라스 봉헤찌로 한국분들이 바느질값을 싸게 주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것이죠


노예 노동법 관련 설명회 같은것 하기전에 제품집이 적절한 단가를 주는가를 먼저 확인하고


노예노동할수밖에 없는 단가를 주는 제품집을 먼저 세금 포탈로 제품집 문닫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martelo 2013.04.18. 08:37
노예노동

말씀 하시는 적절한 단가 에 기준은 어떻게 정할까요?

미싱사도 A급 B 급 C 급이 있을텐데 말씀 하신 7~10 장 수준은 내가 보기엔 F급 쯤 되겠네요 아님 마춤양장 수준 

그걸 기준으로 공임을 책정할순 없겠지요 예를 들어 어떤 친구는 하루 4장 밖에 못한다 그러면 장당 25헤알 줘야 하나요?

하루 8시간 기준 중간급 미싱사가 몇장 정도 할수 있을지 그걸 제대로 산출 해서 공임을 책정 하는것이 합리적일텐데 요는 그걸 어떻게 아느냐 ?

샘플사 가 있는 집은 샘플사가 비슷하게 산출 할수 있을테지만 암튼 내 경험으로 비춰보면 쉬퐁 브르자 그닥 복잡한 모델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하루 20~25 장 정도는 해야 제대로 된 미싱시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더 나은 품질을 요구 하기위해 공임을 넉넉히 책정 할순 있겠지만 그거야 각자의 형편에 맞춰 하는것일테고 일반적으로는 판매 가격에 맞춰 공임도 이미 책정 되는 경우가 많고 정해진 공임에 어떻하든 타산을 마출수 있도록 생산관리가 필요한 거겠죠  

댓글
귀신 2013.04.18. 11:01
martelo

시퐁 블루자 양쪽에 주머니있고 뚜껑도 있고 팔에 말찡갈리도 있고 거런 시퐁불루자를 20~25장 한다는데

새벽시장물건 만들듯이 개판으로 만들면 만들수있겠지요.. 님은 새벽시장 장사하시나요?

시퐁 불루자 20장에서 25장을 하루 일과시간 8시간 안에 만들수있다면 귀신입니다..

직접 그렇게 만드는 바느질집 확인 시켜주실수있습니까?


댓글
부탁 2013.04.19. 00:15
martelo

20~ 25장  대단하십니다....본인의  경험과 노하우 이곳에 올려주시면 모든 바느질집에 알려줘서 이번 사태를 막을 수도 있는 방법이 나올것도 같은데요....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댓글
dain 2013.04.17. 17:03
에이 올해만 하고 문닫을란다,,,,더러워서 못 해먹겠다..
같은 한국교민들끼리 거래하면 싸게 달라고 난리고 수표 길게 주고..그놈의 부도는 왜 그리나는지...
이놈의 브라질 직원들것들은 툭하면 어느정도 익숙하면 지 나가게 해달라고 생난리고..
볼리비아 것들은 바느질값 때문에 매번 싸우고....또 세금은 왜 이리 많아...
한달에 세금 안 내는 날이 없어...한달 동안 세금 내는 날이고...루바 비싸게 들어가 화려하게 장사하시는 분들 
제발 없는 사람들 생각 좀 하셔 그대 들때문에 온 동네가 루바가 올라가서 죽겠수..루바만 올라갔으면 말은 안하는데 
가게세 까지 올려서 지금 자본 없는 교민들은 패닉 상태요....더러버서 이제 고마 할란다......에이 ....

댓글
많이,적게 2013.04.17. 19:21

윗글에 보면 바느질값하고 공장경비들을 볼땐 주인이 이익을 남기기 위해선 노예노동이라 일컽는 방법으로 밖엔 일을 할 수가 없군요...부부가 일하는곳에  4,50에 주는 집도 있던데요...

 

최근엔 봉헤찌로에 노예노동 비슷하게 하던  볼리비아인 바느질집들이 문을 닫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님 더 멀리 안보이는곳으로 숨는지...

 

그렇게 주는 제품집이 잘못인지, 그렇게 받고도 일하는 집이 잘못인지,

둘다 살 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남들보다 조금더 지불하면 손해보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장사 안되면 옷값이 비싼것 같아 원가계산에 바느질값 때문에 올라갔다고 바느질값 내려야 한다는 소리도 들은적 있습니다.

 

주는 사람은 항상 많이 준다고 하고

받는 사람은 항상 적게 받는다 하고.....

 

좋은 방법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
안개 2013.04.18. 08:43

새벽시장 하는분은 바느질값 시뽕 브루자 4원 이상주면 남는것 없다고 하는데..루바없고 알루겟 싸고 노따없이 세금 안내고....봏헤찌로 브라스를 그냥 방카 천국으로 만들라 그러세요 어떻게 도시가 꺼꾸로 돌아갑니까 ㅊㅊ

댓글
..... 2013.04.18. 09:53

새벽시장을 정부에서 허락한 대신 그수준에 맞는 법을 정했달라고 부탁 드립니다

현재시장 판도가 새벽시장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댓글
답답함 2013.04.18. 11:19

새벽시장 장사하는 사람들은 봉헤찌로나 브라스에서 잘나가는 물건 조금 구입하고 자기들이 원단 구입해서 똑같이 copia해서서싸게 팝니다..세금없지요.루바없지요.가게세 싸지요...

정식으로 세금 내고 비싸 루바에 가게세에 직원들 월급을 이제는 감당할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바느질값.노예노동 법 지키면서 할수 있읍니다..새벽시장 없어지고 정식으로 세금 내는 가게들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주면 가능합니다...도매손님들이 제일 먼저 새벽시장으로 갑니다..거기서 원만한것은 다 사고나서 가게들을 다닙니다..이런 상황에 장사도 안되고 나가는 돈은 갈수록 많아지고 더 더욱 힘들어집니다....

댓글
바느질 값 2013.04.18. 15:36

이곳에 보면 시퐁 바느질값을 5 헤알 준다는 글이 있네요

다른 글에 보면 두배준다는 댓글도 보았고//


시퐁 불르자 얼마씩 바느질값 주시나요? 

주머니 있는것과 없는것인데요

댓글
훍훍훍 2013.04.19. 03:37
바느질 값

요즘 옷가게 바느질때문에 고민들 많으실 겁니다.

윗글에 이런저런 글들이 있는데요.

저도 벤데로 브라질에서 살아보니 옷가게는 갑이요 하청은 을이더군요.  --거래가 그렇지만.

예전에 핫피스 생각나네요.

그 많던 핫피스집 대부분 문닫고 뭐 하시는지...

저도 핫피스 벤데했었는데. 단가경쟁이 장난이 아니없지요. 거기다 수표장난질까지...

깔금하게 하시는분도 있었지만 그런집은 많이 잡아 10에 한둘정도...

처음엔 현찰로 단가주라고 하고 나중엔 수표! --- 그것도 한달짜리는 양반 천원짜리 3개월도 받아봤음.

아마 찔리시는분 많을겁니다.

아니 찔리지도 않겠군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수표부도나면 또 수표나 해결하면 준다고 배짱튕기시는 옷가게 사장님들!

아마  아직까지도 그렇게 장사하시겠지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10~20십 센타보에 거래처 바꾸시는 사장님! 돈 많이 버셨나요?

참 궁금합니다.

한번은 제가 아는 사장님께 이런저런 얘기로 푸념을 좀 했더니 그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경쟁에서 지면 어쩔수 없다고. 다른집보다 싸게해야 물건 준다고요.

그래서 핫피스 대부분 쪽박찼습니다. ㅎㅎㅎ (하청일)

물론 소수의 핫피스 하신분은 돈좀 버신분들 있고요.유행이 끝난이유도 있습니다.

(죽어라 하면 뭐 하나요 결산해서 퉁치면 선방이고 재수 좋으면 좀 남아서 괴기좀 먹을수 있고!)

 

뭐 자유경제시장에서 경쟁에 밀려 망하는거야 어쩔수 없지요.

그렇게 보면 새벽시장에도 할말없는겁니다. 자유경쟁이니까요.

 

제가 첨음 브라질에 올때만해도 한국분이 운영하는 바느질집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다 접었지요. 볼리비아노한테 단가로 밀려서요.

네! 자유경쟁에서 밀린겁니다.

한국집이 3원 부를때 볼리비아노 2원70에 일감 가져갑니다. 한국집이 2원70 부를때 볼리비아노 2월50에

일감 가져가고요.

갑인 옷가게가 을인 하청에 최저단가를 요구하고 또한 그 최저단가도 갈수록 낮추어 대부분에 한국하청하시는

분들은 수지타산이 맞지않아 문닫고 잠수.

옷가게 하시는분들 10센타보,20쎈타보 ~ 많게는 1헤알,2헤알  깍아서 직원 월급주고 알루겔네고 생활비 하실적

에 하청은 밥먹을거 라면먹야하고요 직원 내보넬때 고소당해야하고 나중엔 쪽박참니다.

뭐 옷가게 사장님들이야 하청이 한두게가 아니니 이집 망하면 다른집 찾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쩝!

 

뭐 제가 좀 극단적으로 말한거지만

 

브라질 옷가게하시는 분들이 하청 쥐어짜는건 인정해야하실겁니다.

세금이니 루바니 월급이니 장사가 안되니 이런건 핑게대지 마시기 바람니다.

어차피 하청도 똑 같으니까요.

 

이번 바느질사건을 계기로 한인사회 옷가게와 하청간에 그동안 발생했던 여러거지 문제점들을 서로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살아갈수 있겠금 해결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힘들겠지만...

 

* 예전에 듣기로 뜻이 맞는 분끼리  건물(투자)얻어서 바느질집 차리자는 얘기도 오간것으로 아는데요.

     --- 본인들 옷 위주로 ---

   이것도 모다을 빼가네 어쩌네 하는 문제로 흐지부지 된걸로 암니다 --- 말로만!

   

  제가 생각하기론 옷가게에서 한국인 관리자두고 좀 떨어진곳에 공장 장만해서  운영하시는게  답인듯...

 

  기왕이면 전산관리 할수있는 믿을수 있는 사람구하시면 더 편할수 있을것 같네요.

  ---- 생산관리, 입출고 관리가 되고 제일 좋은게 걱정이 없잖아요. ----

 

  이것도 쩐이 있어야 하는것이고 혼자 힘들면 몇명 모여서...

 

   댓글 보다 몇자 적는다는게 두서없이 길어 졌네요.

 

   한국인들끼리 좀 뭉치면 좋겠네요. 믿을수 있는 사람끼리!

 

모두들 힘내세요.

 

 

 

  

 

댓글
노예노동 2013.04.19. 08:31

윗분 말씀처럼 제품집에서 직접 미나스에 기계 200 대씩 놓고 바느질공장 차렸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전부 문 닫았지요

직접 운영해도 안되는 바느질집..

왜 안될까요?


단가를 너무 적게 책정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이번 회의때에 바느질값을 옷 판매단가에 맞춰 단가를 책정하는게 아니라 


미싱사 월급에 맞추어 한달봉급 나누기 일하는 날짜 하루에 몇장할수있는것을 맞추어 

바느질값을 책정하면 맞는것인데 제품집에서는 무조건 싸게 할려는것에 문제가 많습니다.


종업원 임금도 못미치는 단가를 주면서 미싱사가 바느질이 느려서 돈 못번다는 제품집님들

직접 일류미싱사를 두고 20장에서 25장 뺄수있는 방법을 확인시켜주시면 되겠지요


제품집에서도 직접 미나스에 공장 차려 보았지만 전부 문닫았습니다..


바느질집이 운영이 돼야 제품집도 제품할수있는것 아닌가요

무조건 싸게할려고 하니까 노예노동이란 말이 나오게 되는것이죠


근본을 해결해야지 무조건 바느질집 한경개선 하라고 떠들어 보아야 해결 안됩니다.

바느질집에서 돈벌이가 안되는데 등록시키고 한경개선????


한마디로 웃기는  짜장면이죠....


바느질값이 봉급을 주고 바느질집 주인이 돈벌수있는 단가를 책정해주면 

노예노동이란 말은 사라집니다..


돈버는데 왜 노예노동이란 말이 나오나요..



댓글
해결방법 2013.04.19. 08:54

해결방법


1- 더싼 중국에서 수입하거나 봉제하거나 하여 현제 가격으로 판다

2- 현실에 맞게 월급 팍 올려주고 옷 가격도 팍 올려 판다 

3- 가게문 닫고 이민간다 중국으로 아님 더 싼 개성공단에다 공장 차린다 

댓글
야생원주민 2013.04.19. 11:28

위에서 부터 다 읽고 글 올려 봅니다.


우리의 민족성이 결국 우리를 구렁에 빠지게 한것이지요.

과연 이러한 결과들이 그냥 브라질 정부에서 검토하고 확인하고 실시했겠는가 라는 의문입니다.

분명 어떤 분들이 이러한 일들을 브라질 정부에 알려주었고, 브라질 정부를 충돌질 했겠지요.


그 어떤 분들은 분명 같은 민족에게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는 판단 바로 나오지요.

한인분들끼리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장사를 한다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을.....

돈 많은 분들이 한인업체를 등지고, 더 싼곳으로 가면서 한인들끼리 더욱 치열해 지는 현실.

경제를 움직이는 10%가 이 모든 일을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런 문제로 회의를 해봐야 결과는 뻔합니다. 브라질 봉제업을 움직이는 10%분들의 의식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탁상 공론이라는것 모르시나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치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인 변호사 분들 그리고 실무 관계자 분들 모두 돈이 움직이는 곳으로 움직이시는 분들인데 과연 10%의 입장을 묵살할까요? 아니면 중간에서 좋게 좋게 없는 사람들 죽여 버리고, 있는 사람들 돈 더 벌게 해줄까요?

실질.....어떤 것이 진실일지 궁굼하군요....



적은 내부에 있습니다.

댓글
바느질집 2013.04.19. 12:35

문제는 바느질집에 종업원이나 바느질집 주인이나 먹고 살만큼의 바느질단가를 주고 바느질하면


노예노동이란말이나 환경조건이나 따질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이나 10년전이나 현제나 바느질값이 그대로입니다. 오른게 하나도 없그 그전그대로 주고 있습니다...


물가는 3배 이상 올랐습니다


브라질 인들이 운영하는 바느질집이 문닫고 다른 직종을 택하고 있습니다..

남은것은 볼리비아노입니다.

볼리비아노는 바느질값을 많이 주어도 종업원한태 쥐꼬리만큼 밖에 안줍니다..


한인 제품업자들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것입니다.


23일날 회의해 보아야 별다른 결과는 없습니다.


노동에 댓가를 받을수있는 바느질값을 주기전에는 해결책이 없다고 봅니다.

먹고살기 힘든 단가를  주면서 휘르마열고 등록해라 그에 대한 지출이 있어야 휘르마를 열고 종업원을 등록시키죠

바느질값은 조금주고 등록시키고 일하라면 문닫으라는 말밖게 안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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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업자 2013.04.19. 12:45

회의에 참석하는분들은 정해져 있습니까? 아무나 갈수 있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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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주절 2013.04.19. 13:27

절대로 바느질값이든 노예노동이든 이거 해결 안됩니다..

왜냐! 교민들끼리 딘합이 안되는데 이게 해결 될까요? 안됩니다..

이런 상황이면 정말 한인회이든 영사관이든 교민들에게 한번이라도 단합해서 교민들의 힘이 어떤지 한번 보여줘야하는데..

한번쯤 이라도 얼마간이라도 문닫고 데모라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매번 이런일 생기면 한인교민들만 당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브라질에 한인 교민들에게 고마워 할겁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한인들만 항상 피해가 있으니까  화가나서요..

일자리 창출이 얼마입니까..아마도 선거기간에 교민들에게 표 얻을려고 엄청 올겁니다...

잠깐의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한인들의 힘을 한번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개임적인 생각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나만 잘 살면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겠지만 ...한번 생각 해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섬유 부속 이쪽 개통은 마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브라질 사람들이 더 나서서 좋은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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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2013.04.19. 19:46

미나스에서 공장차려서 하시다가 닫으신분들 왜 일까요 그렇게 해보니 장당 단가가 남들은 4원에 만드는데 공장가지신분들은 장당 15원까지 든다고 들엇습니다 경쟁에서 밀리니까 닫을수밖에요 미나스에서 공장하신분들이 단가 책정해서 주면 일이 풀림니다 20여년전에 그 만던 한국인 바느질집 이제는거의 없을검니다 정식으로 단가만 된다면 아마 많은 한국사람들도 다시 바느질 할검니다 돈있는분들은 직접 만드시고 없는분들은 단가를 더줘서만들어야 되겠지요 내가아는 브라질친구는 자기공장에서 미싱사두고 만들어 자기가게서 판매하는데 옷값도 엄청 비싸게 받더라구요 고급으로 만들어서 파는데 아주 잘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전에 바느질경력이 10년이나됨니다 못견디어서 ㄷ닫았지만 단가만 맞으면 다시 할수도 있지요 미나스 지비노 폴리스 라는 시에서 재품하시는 한국분 아주잘하던대요 미싱사나 종업원 병원 진찰증 가져오면 그냥 일당 줘야됨니다 재가 생각하기엔 시퐁 쉬운거 바느질값 10-15해알 생각하시면 꼴지들고 야반도주하는 볼리비아노 없을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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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2013.04.19. 20:14

경험담/10여년전에 바느질할때 망한 이야기 단가가 볼리비아노 보다는  0. 20 원을 더 받았지요 근데 거기에 나도 타산을 맞추자니 원단과 실 색갈은 비슷하면 그냥 돌렷담니다 그랫더니 실색갈이틀리다고 얼마나 방방 뛰는지 ..생각해보세요 실 색을 맞출려면 거의가 전부 사야 되는데 그러면 적자 나지요 도저히 안되어서 오바록만 쳐서 나도 하청을 돌렷지요 그러케하자니 질은 엉망일수밖에요 할수없이 닫고 말았지요 ..이민선배들이 하는예긴는 70년대에는 바느질값이 한장 만들면 담배 6갑을 삿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느질하시는분들 돈도 만이벌었는데 요즘 에 담배6갑 값이면 얼마일까요 그당시 뺑야, 이따잉,성미겔, 수많은 한국인들 ..다들 어디 계실까요 결론은 직접 미싱사두고 만드시던가 그래만들어 보시면  하루 몇장 이라는것이 나올검니다 거기에 보나스 훼라야스 다 계산하셔서 장당 얼마 이렇게 가격을 주시고 바느질 맞기시던지 아니면 다른 업종을 찾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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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사 2013.04.19. 20:39

윗님 말씀 잘하셨네요...

장당 10헤알에서 15헤알은 받아야 합니다

근데 어느 제품집이 그렇게 줍니까?

시퐁 블루자 보통 70 헤알에 팝니다.

원단값 10헤알짜리 원단 1.3 미터 13헤알에서 15헤알 듭니다

바느질값 15헤알 줘도 30헤알입니다... 인떼르뗄라,단추,포장지 5 헤알

원가 35헤알 70헤알에 팔면 100% 장사입니다


제품집들 수입차타고 다니면서 루바 많이 주고 들어가서 폼잡을려니까 많이 벌어야 겠지요

원가줄일수있는곳이 바느질값으로 줄일려니까

싼값으로 할려니까 노예노동이다 환경이 지저분하다 등록이 안되어있다 이런말들 하시는데

그거 다 요구하는대로 하고 바느질하면 망합니다...


바느질값을 제대로 주면서 그런 말씀들을 하셔야죠...


미싱사 등록시키면 한명당 한달에 들어가는돈이 1.500  해알 들어갑니다

주인도 돈 벌어야죠..

최소한 미싱사가 2.000헤알은 벌어주어야 합니다.

그럼 하루에 100 헤알 벌어야하는데 쉬운 시퐁 블루자 끽해야 10장 만듭니다..

그럼 100헤알 벌수있지요

근데 제품집에서 4 ~5 헤알 밖에 안줍니다..


무슨 재주로 2.000 헤알을 법니까?


회의에 참석하시는 님들 바느질집 탓하기 전에 바느질값 적게 주는 제품집들 세무조사해서 

폭리 취하는 제품집들 물따를 호되게 때려서  제품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옷 판매단가에 20% 이상 바느질값을 주어야 합니다...


한국처럼 옷에 금액표시해서 원단값 얼마,바느질값얼마,부속값얼마, 이익금 얼마.....

다 적어 팔게하고 그 이익금 세금때리고.....

제품집의 폭리를 막아야 바느질집이 운영이 됩니다..

직접 운영해보신 분들 계시죠?

다들 문닫았죠?

바느질집 운영하는데 종업원 인권비가 무지 들어갑니다.

제품집 주인이 직접 운영해도 안되는 바느질집을 그 싼 바느질값 받고 바느질하라니까

환경개선이나 등록같은것은 꿈에도 못꾸고 노예노동하는것이죠...


회의에 참석하시는 분들 제품집입장만 보고 회의하시면 그 회의 하나 마나 임을 명심하시고

바느질집쪽도 보시고 회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쥐꼬리만한 바느질값주면서 노예노동,환경개선,종업원 등록????


천만에 말씀입니다... 이런거 할수없습니다... 바느질 단가부터 제대로 주면서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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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쟁이 2013.04.19. 20:48

제품하는데 멍조브라하는일을 보면

단추집, 핫픽스집, 다림질, 포장, 주름, 레이저, 컴퓨터수, 바느질, 등등 ..


많은 하청집이 있습니다..


하루일해서 인권비도 못버는곳이 바느질집 밖에 없습니다..


왜 바느질값만 싼것인가요?


다른곳에는 이제품집 저제품집 여러 제품집것을 합니다 

싸게할려해도 다른데서 비싸게주니까 못하죠....


근데 바느질은 한집것 밖에 못하죠 오래걸리니까요...

처음에는 단가 좋게 줍니다 

그다음부터 자기 바느질집이다 생각되면 그때부터 싸게할려하죠...


단가를 내리던지 같은값에 어려운것주고,,


양심도 없는 한국인 제품집들 이기회에 한번 정신차리게 바느질단가 책정해서

노예노동이란말이 안나오게 바느질값을 정하는것을 인권비에 맞추어 쟁해주고

인권비도 못되게 주는 제품집은 아예 가게 문닫게 만들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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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업 2013.04.20. 08:27

볼리비아노인 들에게 꼴찌빼앗긴분들 그냥 재품 접으세요 더 말하지 안겟어요 이유는 뻔 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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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2013.04.20. 08:52

모든 상품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불균형이 발생하는 순간 가격이 변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의 글들을 보면 바느질값이 적다는 논조가 많은데 이는 시장경제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분들의 단순한 생각으로밖에.....

과연 바느질값을 올려주면 모든일이 해결될까요? 그렇게 생각들 하십니까?

필요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갭에서 가격이 결정되어야 시장질서가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대처해야 할 부분/ 논의해야 할 부분은 소위 노예노동법이라는 법의 잘못된 구조를 지적하고 고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행 법에서 규정하는 사업체에 일을 위탁하고 상호 합의된 가격을 지불했는데, 그 업체의 법위반사항을 위탁한 업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잘못된 법입니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잘못된 부분입니다.

 

피해의식에 젖은 감정적이 토론이 아닌 주제에 맞는 건설적인 토론의 장/ 건의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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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님 보세요 2013.04.20. 12:20
법질서

바느질집에서 요구하는 바느질값을 주는곳이 한곳도 없죠 

서로 합의하에 가격이 결정된것이 아니고 일방적인 제품집 가격에의해 바느질값이 메겨진것이죠.

다른 제품집을 찾아 보아야 많이 주는 제품집이 없기때문에 바느질집이 문을 닫던지 아니면 그 단가에라도 먹고살기위해 바느질하는것이죠 다른것을 할수있는 여건이 안되니까요.


노동의 댓가를 받지못해도 다른것을 할수없으니까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할수없이 하게되니까

불법으로 하게되는것아닌가요?


바느질집에서 요구하는대로 바느질값 준 제품집 있습니까?

터무니없는 단가를 주고 제품해서 제품집은 많은 이윤을 내려고 하죠...

바느질집은 수익이 안돼 문닫으면 다른 바느질집 잡아 일감주면 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싸게 할려는 제품집을 

먼저 해결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임금도 벌수없는 단가를 주는 제품집이 정상이라 생각 하시나요?


그게 바로 [노예 노동]이라는 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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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집 2013.04.25. 07:20

회의는 어떻게 됏습니까// 25일인데 23일 회의한것에 대한 결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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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2013.04.25. 08:46

참 많이들 올리셨네요. ㅎㅎㅎ

문제는 단가지요.

지금도 쉐퐁 4~4.5헤알 부르는집 있더군요. 세벽시장니것 같은데...

옷가게 마진중 일부를 하청업체에서 챙길려고 하니 당근 단가를 안줄수 밖에요.

(가게에서 손님수표부도난것도 하청에서 매꿀려고 하더군요. ----  참 드러워서)

 위에 글처럼 하청들 쥐어짜고 앞뒤로 남기셔서 잘들 사시지 왜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네요.

경쟁에서 지면 도태되는건 어쩔수 없는겁니다.ㅋㅋㅋ

한국오가가게 넘 비싸요~~~

볼리비아노나 중국에들한테 사면 절반이나 3/2가격이면 사는데.

이런말 하면 가들꺼랑 원단이 틀린네 하면서 기분 나빠하시지요.

옷가게들 하청업자들한테 노상 하는말이잖아요.

저집은 3원에하는데 뭐가 이렇게 비싸요?

수입값이 올라서...

2원50에 할려면 가져가고 아니면 마세요. 비싸서 다른데로 넘길레요.

(요즘 장사도 안되는데 더 사게 안되요?)

ㅎㅎㅎ.

웃기지도 않는구요. 내가 사줄테니까 쉐퐁 장당 20원에 넘기시지요. 핫피스까지 붙인거.

아~ 몇일전 세벽시장가보니 쉐퐁 20원에도 팔던데. 장당 17원까지 줄게요.

팔아요. ㅋㅋㅋ사줄테니까.

세벽시장 시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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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2013.04.25. 13:36
장사꾼

장사꾼님

아침부터 술 마셨나요?

아니면 한국어를 어설프게 하는 조선족 이신가요?

당신이 올린 댓글 읽을려면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읽어야 겠군요

 

무슨 말을 중얼거리는지 영~~~~~~~~

댓글
안개 2013.04.25. 14:42
장사꾼????

번역기도 이해 못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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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13.04.28. 23:27

따라서, 금번 노동법과 관련해 참고할 만한 사례나 사항 또는 궁금증 등을 답글로 올려주시면, 보도기사 작성은 물론 행사관계자들에게 당일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도기사는 어찌 없는 것인가요?


회의 내용이 어떻게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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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0. 12:10

이것 사실 입니까. 그러타면 천만부당, 이래선 않됩니다.

점잖은 분이 양심껏 사시어야 사업도 잘돼고 하나로도 번창 합니다.

힘 드시겠지만 오늘 바로 직원 월급 해결 하십시요. 먹어야 일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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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작성자 2013.05.20. 21:43
???

???님 무슨 말씀이신지??

댓글
??? 2013.05.20. 22:31

오늘낫에 내댓글 위에 분명 하나로에 서 근무하는 분이 밀린 월급

항의 하는  글이 떠있었는데 삭제 되었군요.그래서 확인차

이것이 사실입니까 하는 글을썻는데 그글이 삭제된것을 보면

아마도 일종의 모함 모략 이겠지요.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무서운 세상

임니다. 그자의글을 반신반의 하며 소생이 쓴글  무조건 사죄 드림니다.

어떠케 그글이 삭제 되였는지 그것도 맹낭한 일이군요. 좌우간 사죄 드림니다

자기 한짓에 책임은 저야죠. 헛 소문에 실수한것 갇슴니다 죄송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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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0118 2015.01.25. 04:43

이메일 인증이 안됩니다.

야후 ,네이버 .다음.핫메일 모두 안옵니다

어떡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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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작성자 2015.01.27. 00:13
bh0118

정상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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