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와 MOU 체결

by webmaster posted Ma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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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을 포함해 페루 등 중남미 2개국을 방문 중인 경기도 포천시 서장원 시장 외 일행 14명이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권재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장원 포천시장 일행은 MOU체결식을 13일(수) 정오 한인타운에 소재한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오석진)에서 권 회장의 해외출장 부재로 최태훈 수석부회장이 대리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서 시장은 현지 교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지에 직접 와보니 이국 땅에서 우리 한인 분들의 그간의 노고와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문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면서 “포천은 양주와 함께 세계 시장 45%의 니트시장을 점하고 있다. 향후 한국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련 분야 투자와 개발 등에 협력체재를 갖고 상호간의 활발한 경제적 교류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또 “올해 5월 상공회의소에서 주최, 주관하는 패션세미나 행사 기간을 맞추어 관련 사업 방문단을 꾸려, 파견을 적극 고려할 것” 이라면서 올해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교포 모두에게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 시장 일행은 오전 상파울로 대표적인 여성의류 메카인 봉헤찌로 의류시장을 둘러보고 한인운영 의류 업체와의 미팅을 가졌으며, 14일 다음 일정지인 페루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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