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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기준금리를 현행 7.25%에 동결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경제회복을 위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기준금리를 현재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지난해 0.9%란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나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이 지정한 목표 범위의 상단에 근접한 바 있다.

지우마 호세프 정부는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위기에서 브라질 경제를 건지려 애써왔다.

브라질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감세 혜택 확대, 에너지 가격 인하, 투자 장려 등의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럼에도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을 3.09%로 전망해 지난 6월에는 나온 전망치인 4.50%에 밑도는 수치를 제시했다.

에네스토르 산토스 방코 빌바오 비즈카야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커다란 딜레마에 빠졌다"며 "성장률이 저조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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