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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이민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기념하여 브라질 한인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선발대회>(대회장 김정수)가 한인총연합회(회장 이백수) 주최로 오는 3월 24일(일) 정오에 Pinheiros에 위치한 Clube Hebraica (Rua  Hungria, 1000)에서 성대한 막을 연다. [자료사진 : 제3회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대회(1988년)]

이번 미스코리아 브라질 지역 예선전은 진, 선, 미, 매너상, 포토제닉상 등 모두 5부분으로 나뉘어 선발하게 되며, 최고의 영예인 미스 브라질 진 수상자에게는 한국 본선 진출의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 왕복 항공권 및 체재비 전액이 지원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에서 만 25세의 미만(1988년 1월1일~1995년 12월31일 출생자)의 고졸학력 이상의 미혼 여성으로 출산의 경험이 없으며 양친 부모 중 한 사람이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한인회 사무국에 비치된 신청서 양식을 기재한 후 3x4의 컬러 사진 4매와 함께 3월 14일(목) 17:00시까지 접수하면 되며 메일(haninbrasil@hanmail.net)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 합격자들은 대회에 앞서 무대 매너교육, 워킹 및 메이크업, 사진촬영 등 여러 가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밟게 된다.

주최측은 “전세계에 브라질 교포의 미를 전하고 또한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 및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교포 분들이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해왔다. 또한 “주위에 미와 지를 겸비한 교포 2세분들이 있으면 추천을 아끼지 말아달라”면서 “행사를 계기로 브라질 교포의 미를 한국과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성과 미를 겸비한 미인을 뽑는다는 취지로 1957년 5월 제정돼 올해로 57회를 맞이하는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한다는 점 외에도 연예계 진출을 위한 등용문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이보영, 이하늬, 김성령, 김남주, 고현정, 손태영, 김사랑 등 이다.

<아시아 톱 뷰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3월부터 지역심사와 5월부터는 합숙 등의 과정을 걸치고 오는 6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대망의 ‘2013 미스코리아’가 탄생한다. 

한편, 이번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대회는 주 상파울로총영사관과 한국일보 브라질 지사기 후원하고 아주여행사, 씨엘스튜디오, 지웨딩, 생활정보지 하나로 등에서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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