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리스트가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에 따르면 살찌는 음식은 파랑, 하양, 초록색으로 차갑게 해 퍼지는 성질이 특징이며 우유, 화이트 와인, 맥주, 우동, 두부, 마요네즈, 흰깨, 흰설탕, 양과자, 녹차, 보리차 등이 속한다.

마르는 음식은 빨강, 까망, 주황으로 따뜻하게 해 줄어드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치즈, 레드와인, 흑맥주, 소바, 흑설탕, 화과자, 홍차, 우롱차, 호밀빵, 검은콩, 붉은 고기 등이 해당된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살찌는 거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보니, 두부가 살찌는 음식에 속하네", "앞으론 참고하고 먹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