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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에게 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소셜데이팅 서비스업체 이음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389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애 중인 상황에서는 ‘로맨틱 무드를 살릴 때(48%, 666명)’, 싱글인 상황에서는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치는 OO데이(35%, 483명)’가 술 필요한 순간 1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 ‘연애 중 술 필요한 순간’으로 남성의 경우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을 때(20%, 180명), 술기운을 빌어 고백하고 싶을 때(19%, 171명), 항상(13%, 114명), 권태기일 때(5%, 48명)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는 술기운을 빌어 고백하고 싶을 때(24%, 120명), 항상(9%, 42명), 권태기일 때(5%, 27명),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을 때(4%, 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싱글일 때 술 필요한 순간’으론 전체 응답자의 35%가 선택한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치는 OO데이(35%)’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짝사랑 상대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25%), 주위에서 연애나 결혼을 독촉할 때(18%), 옛 연인의 SNS에서 행복한 커플 사진을 봤을 때(14%), 친한 친구에게 애인이 생겼을 때(8%) 순으로 확인됐다. 

연인 사이에서도 참을 수 없는 ‘최악의 꼴불견 주사’로는 남녀 모두 ‘술만 마시면 싸우는, 용감무쌍 주사(38%)’를 1위로 꼽았다. 그 다음으로 술 기운에 옛 애인 얘기하는 주사(24%), 본인 주량보다 많이 마시고 무조건 뻗는 주사(17%), 술 마신 다음날 아무 것도 모르는 기억상실 주사(11%), 했던 말 또 하는 무한반복 주사(9%) 순이었다.

가장 이상적인 이성의 주량은 소주 1병이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많았다. 연인과 함께 마시고 싶은 술로 남성은 소주(33%), 맥주(25%), 칵테일(21%), 와인(12%), 폭탄주(9%)라고 답했고, 여성은 칵테일(34%), 맥주(27%), 와인(20%), 소주(14%), 폭탄주(5%)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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