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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금) 오픈식 갖고 18일(일)까지 Gallery Sun에서 작품 전시


[하나로닷컴] 한인도자기협회(회장 : 성순모)에서는 지난 11월 9일(금) 오픈식을 갖고 오는 18일(일)까지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Gallery Sun(Rua Joaquim Murtinho, 69 sala 2)에서 봄을 알리는 화분 전시회를 갖고 있다.


9일 오후 5시 열린 오픈식에는 12명의 도자기 회원들이 그동안 정성 들여 제작한 도자기 화분과 빨간색,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이 어우러진 작품50여점을 전시해 봄을 만끽할 수 있었다.


2010년부터 난과 화분을 전시하며 한인 도자기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는 도자기협회에서는 2011년에는 불우이웃 돕기 도자회와 바자회를 격년제로 개최해 한인사회에 꽃과 도자기를 통해 창작활동과 한국고유문화의 브라질 전파사명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성인 16명 어린이 18명으로 1주일(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에 2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성순모 도자기협회 회장은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3개월에서 6개월정도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작품전시회에 한번 이상 출품을 해야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1년에 2회 정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바자회를 위한 전시회는 Gallery Sun에서 꽃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정기 전시회는 외부에서(2012년의 경우 봉헤찌로 SESC에서 개최) 개최를 하고 있다.


우리 도자기협회는 브라질 도자기협회에 가입한 정식단체로 한국, 브라질, 중국, 일본 도자기협회와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작품활동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도자기를 대하다 보면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할 수 있어서 정신건강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지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어 교민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개최되고 있는 화분전시회는 월요일과 화요일은 열리지 않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빨간색,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의 꽃들이 알려주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화분 전시회에 교민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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