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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의 국영 석유 및 가스회사인 페트로브라스는 최근 새 석유 채굴 플랫폼 선을 완성했으며, 2013년 1월 중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

11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스펠스 조선소를 떠난 FPSO 시다드 데 상파울루호는 현재 최종 점검을 받고 있다고 페트로브라스는 성명에서 밝혔다. 테스트가 끝나면 이 플랫폼 선은 브라질 남서 해안에서 멀리 떨어닌 산토스 해저분지의 사핀호아 유전지대로 이동해서 영구 설치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 선이 최초의 유정과 연결되는 즉시 1월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다른 유정들도 순차적으로 연결돼 생산량을 높이게 된다.

이 플랫폼 선은 하루 12만 배럴의 석유와 500만㎥의 천연가스 등을 생산하게 된다.

브라질 정부는 FPSO 시다드 데 상파울루호가 사핀호아 유전지대에서는 처음 작업을 시작하는 플랫폼 선이며 앞으로 2014년 하반기 중에 제2의 플랫폼선이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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