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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7일(일) 오전 군인들이 군대내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7일(현지시간) 지방선거가 시행됐다.  투표는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계속되며, 유권자는 1억4천여만명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26개 주도(州都)를 포함한 5천568개 시의 시장과 시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수도 브라질리아는 주지사가 모든 행정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별도로 시장 선거가 치러지지 않는다.

시장 선거에는 1만5천730명이 출마했다. 전국적으로 5만7천422명을 뽑는 시의원 선거엔 44만9천700여명이 후보로 나섰다.

시장 선거는 이날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28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은 노동자당(PT)을 중심으로 하는 범여권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것인가에 쏠려 있다. 특히 노동자당은 지난해 대선과 총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선전해 집권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편, 상파울루 시의원 선거에 의사로 활동하는 김성수(50) 씨를 비롯해 한인 동포 3명이 출마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인 동포들은 내년 초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정치인 배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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