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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32)가 갑작스러운 의부의 죽음을 슬퍼하며 골을 터트린 이후 눈물을 흘렸다.늘 미소를 짓는 선수로 유명한 호나우지뉴가 경기 도중 눈물을 흘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호나우지뉴는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와 피구이렌세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미네이루는 네 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첫 골을 터트린 호나우지뉴는 5일(현지시각)에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난 의부 생각에 감정이 북받친 듯 곧바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이 다가와 그를 위로했다. 호나우지뉴는 울먹이며 일어나서 의부에게 골을 바친다는 의미로 하늘을 가리켰다.

이후 호나우지뉴는 감정을 추스르고 맹활약을 펼치며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미네이루는 최근 부진을 씻어내는 6-0 대승으로 선두 플루미넨세를 6점 차로 추격했다.

이번 시즌 호나우지뉴는 미네이루에서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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