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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2016년 리우 올림픽 ‘톱 10’ 진입을 목표로 대규모 포상 계획을 마련했다. 


브라질 정부는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포상을 위해 무려 10억 헤알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색깔에 관계없이 메달만 따내면 화끈하게 포상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2016년 브라질의 메달 계획을 마련했다. 선수와 코치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스포츠 인프라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런던 올림픽서 메달 17개로 종합 22위 머물러 브라질 정부가 메달 포상을 늘리기로 한 것은 올해 런던 올림픽의 부진한 성적 때문.


브라질은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합계 17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브라질 정부는 당초 런던 올림픽에서 최소 18개, 최대 23개의 메달을 기대했다. 그러나 실제 성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안팎에서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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