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Coreia para Todos

by webmaster posted Sep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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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라질 한인천주교회에서… >


[하나로닷컴] K-Pop Station(대표 : 엄인경)에서는 전세계에 불고 있는 K-Pop 열풍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한국의 문화를 브라질 사회에 알리기 위해 Coreia para Todos를 개최한다.


Coreia para Todos 행사는 오는 9월 7일(금)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브라질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 이윤제, Rua Nair de Teff, 147)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Coreia para Todos 행사는 K-Pop을 사랑하는 청소년 친구들을 포함해 그들의 부모님과 친척, 친구들을 초청해 K-Pop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엄인경 K-Pop Station 대표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듣고 춤을 추고 하는데 왜 그런지, 무엇이 이들을 힘차게 만드는지를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알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한국의 문화를 통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oreia para Todos에서 선보일 문화행사는 크게 체험문화, 전시문화, 음식문화로 나눌 수 있는데먼저 K-Pop Dance Cover, 사물놀이, 한국가요 부르기, 부채춤, 태권도, 전통혼례 사진찍기, 한국음식 만들어 먹기, 한글이름 쓰기 등 체험문화와 한글전시, 한옥집, 초가집, 거북선, 경복궁 등 한국을 잘 알릴 수 있는 전시문화 그리고 김치시식, 떡 시식 등 시식을 할 수 있는 음식(시식)문화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K-Pop Station에서는 K-Pop 댄스와 음악 그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등 한국을 알릴 수 있는 Coreia para Todos 행사에 교민 여러분들이 자녀와 함께 참석해 문화체험과 더불어자녀들이 좋아하는 K-Pop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음식을 나누며 자녀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하며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2081 – 1308 또는 9 – 7751 – 08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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