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상파울로 한인타운에서 열린 한국문화의날 공식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23일 상파울로 시의회 방문 목적으로 상파울로를 방문한 허 서울시의회 의장은 과률료스 공항에 도착해 한국문화의날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장은 개막행사에 참석한 한인 대표인사들과 브라질 초대 인사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눈 후 먹거리 장터를 둘러봤으며, 이번 방문에는 이재식,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 강래구 비서실장 그리고 전준식 비서관이 동행했다.